김태흠 지사 세일즈 외교, 베트남서 166만 달러 수출 계약
충남 중소기업 6곳 현지 바이어와 계약…화장품·식품 인기'
충남 1호 영업사원'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베트남 세일즈가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7일 베트남 호치민 JW메리어트 사이공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 를 방문해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바이어들과 충남산 제품을 홍보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충남 기업 6곳이 총 166만 달러(약 22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수출계약은 ▲쉐어그린(천안): 친환경 살충제 36만 달러▲소문난 삼부자(홍성): 김 제품 10만 달러▲뮤즈나인(천안): 화장품 30만 달러
▲바이오코스원(당진): 화장품 50만 달러▲코리아팩(아산): 화장품 30만 달러▲케렌시아(아산): 화장품 10만 달러 등이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에게 "좋은 성과를 올리길 바란다"며 격려했고, 바이어들에게는 "충남지사로서 우리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 믿고 거래해 함께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또 "제품 품질만큼 포장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디자인 개선 지원을 지시하는 등 세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 지사는 "대기업은 스스로 해외시장을 뚫지만 중소기업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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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상반기 충남 수출액은 426억 8000만 달러이며, 국가별 1위는 베트남(84억 4000만 달러)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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