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관 '화성중앙도서관'→'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변경
주민의견 수렴…지역 거점 도서관 상징성 담아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화성중앙도서관'의 명칭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은 도서관의 위치와 동탄권역의 거점 기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12~14일 사흘간 실시한 명칭 변경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2%가 명칭 변경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덧붙였다.
화성 반송동 139에 건립된 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 규모다. 층별로는 ▲1층 일반자료실 ▲2층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로비 ▲3층 문화·교육공간, 라키비움, 어린이자료실 ▲4층 사무·관리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기계전기실, 보존서고,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 도서관에 관내 최대 규모 장서와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기반으로 최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 미디어월 등 특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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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도서관을 열린 소통 공간이자 지식 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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