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념행사 열고 2,300여통 판매 돌입
북구·광주시 시설 개보수…소비 촉진 기대

광주 북구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이 20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새 모습으로 문을 연다.

농민들이 무등산에서 수확한 수박을 품에 안고 옮기고 있다. 북구 제공

농민들이 무등산에서 수확한 수박을 품에 안고 옮기고 있다.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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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21일 오전 11시 송강로 261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 주관으로 개장 기념행사가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무등산수박의 성공적인 출하를 기원하고 개보수가 완료된 직판장의 운영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인 북구청장과 생산 농민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생산 및 출하 현황 보고 ▲개보수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출하 기원 고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5년 7월 준공된 공동직판장은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필요해 북구는 광주시와 협력해 사무실·화장실·천장·벽면 등 시설을 정비했다. 공식 개장은 22일이며, 오는 10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7개 농가에서 재배한 무등산수박 2,300여통이 판매된다.


김영기 조합회장은 "깔끔해진 공동직판장을 보니 올해 출하가 대박 날 것 같다"며 "지원해준 북구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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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향후 직판장 내 착즙 시설을 갖춰 수박과 착즙 판매를 병행하는 등 무등산수박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문 구청장은 "무등산수박은 광주의 대표 특산품으로 역사와 전통이 계승돼 한국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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