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시장 "주민과 소통행보…주민자치로 시정 혁신 이끌겠다"
김포시, 14개 읍면동서 주민총회 개최
김병수 시장, 1만7000여 명과 소통
"주민자치로 김포 시정 혁신 이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4일까지 김포시 14개 읍면동에서 열린 주민총회에 전면 참석하며 주민과의 실질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공식 방문을 넘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현장 행보로 평가받는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핵심 절차다.
총 1만75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총회에서는 총 55개의 자치 의제가 발굴되었으며, 이는 주민의 실생활에 기반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은 제도와 규정의 틀 안에서 이뤄지지만,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영역에서 주민이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대안을 주민자치 사업으로 제시한다면 우리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민자치회를 단순한 협의기구나 자문단체로 한정 짓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 생활 정책의 제안자이자 실행자로서 민관협력 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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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주민총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이 꿈꾸는 변화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도 곳곳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나아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 사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를 앞두고 있으며, 서류 심사 및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사업을 확정하여 내년도 시정계획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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