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보급·내시경 카메라 도입 등 성과

김창우 경사. 목포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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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김창우 경사가 해양안전 향상과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경찰청 상반기 '빛과 소금' 경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영광파출소 소속 김창우 경사가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빛과 소금' 경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빛과 소금' 시상은 해양경찰청이 매년 상·하반기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김 경사는 본서 해양안전과와 협력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한 지원사업에 '나홀로 조업 어르신 구명조끼 보급 사업'을 응모,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현했다.

이후에도 ▲구명조끼 업체 비교 견적 ▲130벌에 달하는 수령·검수 ▲어르신 대상 배부행사까지 직접 기획·운영하며 실질적 성과로 이어냈다.


또한 선박 침수 사고 시 내부 파공 부위 파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휴대용 내시경 카메라 도입을 제안·활용, 해양사고 구조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해양경찰청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김 경사를 '빛과 소금'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해양경찰청장 표창과 특별휴가 3일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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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경사는 "혼자 받은 상이 아닌, 함께해준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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