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602억원 규모
기업가치 제고의 일환
자기주식 보통주 76만1427주 전량 소각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LG전자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76만1427주를 이달 말 전량 소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0.5%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3일 종가 기준 602억원이다.
LG전자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번 소각은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LG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500원의 중간배당도 실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8월8일, 지급일은 8월22일로, 중간배당 총액은 9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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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부터 배당 성향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의 20%에서 25%로 높였다. 또 주당 기본 배당액을 1000원으로 설정하고 주주의 안정적 현금 흐름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중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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