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23일 '인구정책·저출생 대응 민간추진단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간추진단은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구정책 민간추진단과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다.
위원들은 2년 임기 동안 일·가정 양립, 결혼·양육, 인식개선 등 3개 분과에서 과제 발굴, 정책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