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노란우산 권익위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복지 확대·소상공인 보호 강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8일 '2025년 상반기 광주·전남 노란 우산 고객권익 보호 위원회'를 개최했다.

2025년 상반기 광주전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5년 상반기 광주전남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위원회는 정용기 전남대 교수와 정관호 조선옥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노란 우산 가입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회는 2022년부터 노란 우산 제도 개선과 가입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현황과 2025년 계획, 주요 현안, 복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임의 해지 시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가입 제한 업종 완화, 공제금 청구권 소멸시효 연장 등 제도 개선과 함께 콜센터·휴양시설 확대 등 복지서비스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위원들은 노란우산공제의 대외 협약과 홍보 확대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2007년 도입된 공제사업으로, 생계위협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사업 재기를 돕는 제도다. 올해 5월 말 기준 전국 재적 가입자는 180만명, 누적 부금은 29조원이다. 광주·전남 지역 가입자는 각각 4만7,000명, 5만4,000명이다. 정용기·정관호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실질적 안전망으로서 위원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