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의 공생'…조선대 BUZZLY팀, 현대해상 씨앗 경진대회 '3위'
조선대학교는 창업동아리 '인액터스 BUZZLY팀'이 최근 개최된 '현대해상 씨앗 경진대회'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BUZZLY팀이 소속된 인액터스(Enactus)는 'Entrepreneurial. Action. Us.'의 약자로, 전 세계 36개국 1,70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학 연합 창업·사회혁신 단체다.
조선대학교 인액터스는 박종철 경영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26개 대학과 함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대학교(2팀), 서강대학교, 가천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전국 5개 대학팀이 최종 발표 팀(TOP5)으로 선정돼 열띤 발표를 펼쳤으며, BUZZLY팀은 우수한 사업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UZZLY팀(팀원 한여진, 노은지, 박세희, 이건창, 서소정)은 '꿀벌과의 공생'을 주제로, 곤충병원성 곰팡이 '백강균'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통해 꿀벌의 개체 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양봉 농가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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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진 조선대학교 인액터스 회장은 "이번 성과는 BUZZLY팀의 팀원들과 지도 교수님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다"며 "인액터스 활동을 통해 창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을 배우며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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