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카카오, 한국형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 탄생 기대…목표가↑"
목표주가 기존 대비 12.2% 상향 조정
KB증권은 5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0% 거래량 1,196,401 전일가 50,4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합리적인 금리로?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잇단 교섭 요구…IT업계 전운 반대매매 위기 해결? 연 5%대 금리로 당일 가능...저가매수 자금 마련도 OK 에 대해 한국형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이 연내 출시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과 2026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8%, 4.9% 상향 조정하고 자본비용(COE)이 7.78%에서 7.61%로 하락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라며 "카카오는 하반기 오픈AI와 협업해 한국형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으로, 카카오의 생태계 안에서 오픈AI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한 번의 사용자 명령으로 복잡한 쿼리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한국형 슈퍼 AI 에이전트 플랫폼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성과급 1인당 4.5억 받아야" 요구에 삼성전자 발...
카카오는 지난달 8일 AI 메이트 '카나나'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하고 하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슈로 인해 카카오톡의 대화를 AI 모델에 학습시킬 수 없다는 것이 카카오의 단점이었다면 카나나는 사용자 동의를 통해 대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 메이트에게 학습시킨다"면서 "대화가 쌓일수록 AI 메이트의 이용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3번째 탭에 '발견' 영역을 도입해 부유형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콘텐츠 소비를 늘려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발견 탭에서 숏폼 콘텐츠와 피드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포맷의 광고 라인업을 확대해 기존 지면 대비 2대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발견 서비스가 안착한 4분기 이후 광고 매출 성장세가 두 자릿수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