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제안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상반기 청년고용협의회'를 열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전날 사랑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천안고용센터와 충남경제진흥원, 시 청년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 확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기관 간 공동 홍보체계 구축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지원 확대 등 과제도 제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공동 사업 기획과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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