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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봄 햇살 아래 야외독서 ‘북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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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캠퍼스 뉴턴공원서 “학교 생활 리프레시”

동아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이정관) 도서관이 지난 14일 승학캠퍼스 뉴턴공원에서 재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야외 책읽기 행사 '북(BOOK)크닉'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정적인 독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일지 작성을 통한 문해력 및 글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돼, 총 81개 팀이 참가해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피크닉을 즐기며 책을 읽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측은 참가 학생들에게 도서와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고 간식도 함께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웠다.


행사에 참여한 김정아(식품영양학과 4학년), 이유빈(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은 "캠퍼스 잔디에 누워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야외에서 친구와 함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관 동아대 학술정보원장은 "학생들이 독서를 일상 속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대 학술정보원 도서관이 야외 책읽기 행사 북크닉을 개최하고 있다.

동아대 학술정보원 도서관이 야외 책읽기 행사 북크닉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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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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