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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간 17% 상승…평당 45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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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서울 아파트 분양 가격이 1년간 17%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4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4541만원으로 1년 전인 2024년 같은 달(3884만원)보다 약 16.9%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1억5600억원 수준이다.

HUG는 통계 발표일 직전 12개월간 분양한 민간 분양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격을 산출한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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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3㎡당 2888만원으로 전년보다 10.9% 올랐다. 반면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3㎡당 1854만원으로11.8%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 물량은 총 1만5210가구로 전년(1만7847가구) 대비 2637가구 줄었고, 전월(3월)보다는 8620가구 늘었다.

지난달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4691가구(63%) 늘어난 1만211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이 가운데 서울 물량은 1156가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1842가구, 기타지방(강원·충북·제주 등)은 1249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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