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함평서 6중 충돌
24명 부상, 정체 빚어져

어린이날 연휴 기간 전남지역 고속도로에서 나들이 차량들 간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0여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 4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장성분기점(JC) 부근에서 버스와 SUV 등 차량 3대 간 이중 추돌이 나 구급대원이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장성분기점(JC) 부근에서 버스와 SUV 등 차량 3대 간 이중 추돌이 나 구급대원이 환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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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2분께 함평군 학교면 무안~광주고속도로 동함평 나들목(IC) 인근(광주 방면)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사고 차량은 승용차와 승합차 등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수습에 3시간 넘게 걸리면서 해당 구간에는 정체 현상도 빚어졌다.


앞서 오전 9시 11분께는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장성 분기점(JC) 인근 상행선에서 45인승 전세버스와 SUV,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을 포함해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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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두 사고 모두 차량 정체로 인해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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