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정원, 공영홈쇼핑과 스마트제조 혁신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제품 경쟁력 강화·유통 플랫폼 진출 목적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스마트제조 혁신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사업본부장(왼쪽)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제공

이종원 공영홈쇼핑 사업본부장(왼쪽)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안광현 추진단장과 이종원 공영홈쇼핑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홈쇼핑 및 온라인 유통 플랫폼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 대표 상견례,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공영홈쇼핑 주요 시설(스튜디오 등) 견학 순으로 진행됐고 ▲유통플랫폼 입점 코칭·상담회 ▲전문가 품평회 및 방송 입점 실습 ▲성과홍보 등 맞춤형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제조혁신기업이 유통 전문 MD의 컨설팅을 통해 상품성을 제고하고, 방송 입점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전형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 단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이 시장에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유통 연계 전략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해 판로개척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은 4월 협약을 시작으로 5월 참가기업 모집, 7월 코칭 상담회, 하반기 방송 실습 및 성과 보고 등의 절차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