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왼쪽)과 이성구 여사, 송재성 지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유홍림 총장(왼쪽)과 이성구 여사, 송재성 지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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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송재성 법조타운지점장이 지난해 서울대에 입학한 자녀를 축하, 대학교 연구 발전을 위해 모교에 SNU Commons 기금과 경영연구소 기금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로 경영대학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과 창업지원기금 1억1000만 원을 약정해 총 2억1000만 원을 쾌척했다.


송 지점장은 지난해 모친의 나눔 정신을 기리며 기금 명을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으로 명명한 데 이어 기부의 소중함을 전하고 서울대 연구 발전과 후배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는 올 2월 19일 관악캠퍼스에서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송재성 지점장, 이성구 여사, 김기현 발전재단 부이사장, 채준 경영대학장, 이준환 발전재단 상임이사, 김우진 재정전략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유홍림 총장은 “매년 꾸준히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지점장님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공헌은 서울대의 큰 자랑”이라며 “무엇보다 송 지점장님 어머님의 헌신과 사랑, 훌륭한 교육관이 학교의 인재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성구 여사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송재성 지점장은 “지난해 우연한 기회로 기부하고 나니 나 자신이 더 행복해지고 좋은 일들이 이어져 기부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기금이 종합화 5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대의 새로운 도약에 작은 도움이 되고, 후배들이 미래를 개척,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 되는 어머니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는 기부자 요청에 따라 '이성구 여사 장학기금'은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지원기금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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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 지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신한은행에 들어가 서울시청센터 부지점장, 서울대지점장을 거쳐 올 1월부터 법조타운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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