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 의원)는 8일 이틀동안 공모를 통해 4월 치르지는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천시장 후보자 6명, 고령군 기초의원 후보자 2명이 각각 신청해왔다고 밝혔다.
김천시장 후보자는 김세환(63) 전 구미시 부시장, 김응규(69) 전 경북도의회 의장, 배낙호(67) 전 김천시의회 의장, 서범석(62)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71) 전 국회의원 등 6명이 공천신청을 접수했다.
또 고령군 기초의원(고령군나) 후보자는 나영완(58) 국민의힘 다산면 운영위원, 성현덕(56)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등 2명이 접수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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