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경남 창녕군은 엔에이텍 박장락 대표가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엔에이텍은 지난 2007년부터 창녕군 유어면 선소리에서 퇴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탁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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