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100'에서 각각 3위와 31위
블랙핑크 로제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간 선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로는 최고 순위다. 15주 연속 차트에 진입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31위를 기록했다. 통산 27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가 26위,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가 115위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합(合·HOP)'도 122위로 대열에 가세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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