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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주도 TGL, 출발이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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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 시청자 수 91만9000명 돌파
PGA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보다 많은 수치
우즈와 매킬로이 주도 흥행 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PGA 간판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창설을 주도한 스크린골프 대회 투모로우골프리그(TGL)의 출발이 순조롭다.

스크린골프 대회 TGL 개막전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펼쳐지고 있다. 팜비치가든스=AP·연합뉴스

스크린골프 대회 TGL 개막전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펼쳐지고 있다. 팜비치가든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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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현지시간) 개막한 TGL 첫 경기 시청자 수가 평균 91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보도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톱 랭커들이 선수로 참여한 TGL 첫 경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렸다. ESPN은 "시청자 수 91만9000명은 2023년과 2024년에 열린 LIV 골프 대회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주 PGA투어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 비해서도 많은 시청자 수"라고 설명했다.


TGL은 일반 팬들에게 생소한 스크린 골프 경기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비교적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인 셈이다. 우즈, 매킬로이, 김주형 등이 출전하는 TGL은 3월 초까지 정규 리그가 진행되고 이후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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