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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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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매년 1000만원 쾌척

울산시와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장홍수)는 10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김두겸 울산시장,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며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가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 성금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에서 지역 건설산업이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이 이뤄져 시민과 기업 모두 따뜻하게 지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1999년 설립돼 건설업 관련 제도, 건설기술 개선향상 추구 및 건설산업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건설협회이다. 2022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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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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