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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수능 문답지 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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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025학년도 수능 문답지를 안전한 장소로 운반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025학년도 수능 문답지를 안전한 장소로 운반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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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수능 하루 전인 13일 오후 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하고 직원들과 함께 수능 문답지를 보관 장소로 운반했다.


대전에서는 14일 35개 시험장학교에서 1만 5462명의 수험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1교시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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