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책 읽기 달성한 어린이 14명 시상
삼례·꽃동산 어린이집 우수 참여기관 선정

전북 완주군은 취학 전 책 1,0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1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완주군립중앙도서관 2층 옥외공간에서 '취학 전 천 권 읽기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500여명의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했다. 행사는 시상식, 독서 권장 마술공연, 전시, '천권 빵집'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하루에 1권씩 3년간 1,000권의 책 읽기로 평생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 가족 간 정서발달을 취지로 시작한 사업이다.

전북 완주군은 지난 26일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14명을 시상했다. [사진 제공=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지난 26일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 14명을 시상했다. [사진 제공=완주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는 공공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관내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1,5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완주지역 어린이는 총 21명이다. 이 어린이들은 천 권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 삼례어린이집과 꽃동산어린이집도 각각 우수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 대회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수상작도 함께 시상했다.

AD

유희태 완주군수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천권 읽기에 성공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