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선촌어촌계와 함께
국립부경대학교 영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인철)는 9월 10일 ‘경남 통영거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국립부경대 해양공학과 김경회 교수와 학생 40여명을 비롯해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직원,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사장 신종호) 회원, 선촌어촌계(계장 지욱철) 계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통영 방화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통영거제지역에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선촌어촌계 등과 함께 해마다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대민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번 활동에 앞서 지난 5월 부산 태종대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통영거제지역 대민사업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의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을 수행하는 가운데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영남권(부산·울산·경남) 해양 수산 선진화를 위한 지역 현안 연구, 대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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