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남도,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업체당 최대 1억원 지원

default

default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대상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비보증)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대출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기업이다. 경영안정자금 원금을 상환 중이거나 기존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이자 지원 만료 후 1년이 안 된 업체 등은 제외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으로, 대출 기간은 2년이다.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 통해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으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정책자금을 적기에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