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야외에서 일하는 배달·택배·퀵·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12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 마련된 무료나눔터에서 이동노동자가 시원한 생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서울시립·구립 노동센터,이동노동자 쉼터 등 27곳에서 1인당 생수 1병씩 모두 10만 6000천여 병을 제공한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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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000만원을 어디서 구하나"…급등한 환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