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중 OCI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에 노력"
김택중 OCI 부회장은 26일 "분할 신설 후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3년은 OCI가 독립 법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OCI는 이날 주총에서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승인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OC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040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 이외에도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로 지난해 5월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OCI로 분할됐다.
그는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악화일로의 시장 상황에 대응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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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장기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원천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연관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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