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본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에 신아출판사
국내에서 발행·제작된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제도
창지사, 한국연구재단도 포상 대상
신아출판사와 창지사, 한국연구재단이 납본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세 출판사를 올해 포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5일 전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실감콘텐츠 체험관 '실감서재' 개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책을 검색하는 '검색의 미래' 코너를 체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납본은 도서관법에 따라 국내에서 발행·제작된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제도다. 1965년부터 시행됐다. 납본된 자료는 국가의 지적 문화유산으로 후대전승을 위해 영구히 보존된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한 해 동안 법정기일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납본하고,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출판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일반도서 부문의 신아출판사는 법정기일 내에 250종 500권을 제출해 건전한 납본문화 정착에 공헌했다. 전자책 부문의 창지사도 발행한 자료 335건을 납본해 국가 문헌 확충에 일조했다. 전자저널 부문의 한국연구재단은 등재지 가운데 온라인자료 국제표준 연속간행물번호(eISSN)가 부여된 학술지 기사 7만6764건을 납본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조설희 중앙도서관 장서개발과장은 "올해 포상 대상이 세 부문으로 확대됐다"며 "지속적인 납본 홍보와 독려로 국가 지식정보 확보와 대국민 서비스 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