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 선정

경기도 이천시에 가축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이천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은 가축 분뇨의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를 위한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시는 25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천시 설성면에 건립 예정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조감도. [이미지출처=이천시]

이천시 설성면에 건립 예정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조감도. [이미지출처=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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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설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인 이천바이오에너지는 이천 지역 농가의 가축 5만8000여 마리에서 발생하는 연간 4만6000t을 자원화하는 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시설에서는 하루 8225N㎥ 규모의 바이오가스를 생산, 하루 1만4736㎾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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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계자는 "바이오가스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환경과 농업을 동시에 고려한 모범 사례를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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