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시도를 저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남성 인질 한 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이날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우리 무자헤딘(성스러운 이슬람 전사)들이 포로에게 접근하려는 시온주의자(이스라엘)의 시도를 좌절시켰다"고 밝혔다.

군사작전 중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발견해 교전을 벌여 이들을 격퇴했다는 설명이다.


알카삼 여단은 "하마스에 억류 중이던 이스라엘 군인 사하르 바루흐가 숨졌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IDF)이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한 군인들의 가자지구 내 작전 수행 모습.[사진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군(IDF)이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한 군인들의 가자지구 내 작전 수행 모습.[사진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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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공식 반응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


앞서 이스라엘 매체들은 바루흐가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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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를 보면 지난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 당일 베에리 키부츠(집단농장)의 집에 함께 머무르던 할머니와 동생은 살해됐고 바루흐만 인질로 잡혀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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