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태권도 이다빈, +67㎏급 결승 간다…'3연패' 도전
2014·2018 아시안게임 이어 금메달 도전
이다빈(서울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 오르며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8일 이다빈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4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칸셀 데니스를 라운드 점수 2-1로 누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다빈은 1라운드에서 13-2로 상대를 압도했다. 2라운드에서는 13-13 동점으로 경기가 마무리됐으나 회전 기술, 머리·몸통 공격 시도 등을 집계해 승자를 가리는 규정에 따라 라운드 점수를 내줬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이다빈이 초반부터 연속으로 9점을 내며 16-3으로 압승했다.
이다빈의 결승 상대는 중국의 저우쩌치다. 이다빈은 2014 인천(62㎏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67㎏ 초과급)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을 노리며 겨루기 여자 개인전이 도입된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 여자부 최초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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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 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5일에는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남자 58㎏급에서, 26일에는 박혜진(고양시청)이 여자 53㎏급에서, 27일에는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남자 80㎏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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