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도내 소방서·특수대응단에 '소방드론' 보급 완료
총 35대 운용…현장 대응역량 강화 온 힘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남소방은 도내 22개 소방서 및 119특수대응단에 소방드론 보급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전남소방은 총 35대의 드론을 운용한다.
소방드론은 재난현장 속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예기치 않는 위험과 돌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업무에 꼭 필요한 장비다.
2021년 여수석유화학단지 위험물 화재에서 영상촬영으로 소방진압작전에 큰 역할을 수행했으며 재난 현장에서 대응, 탐색, 구조 등 위기대응 수단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보급한 드론은 열화상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이로써 119종합상황실과 영상 관제시스템 연동으로 신속한 재난현장 파악·지휘와 광범위한 현장에서 효율적인 인명검색·구조가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남소방학교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문가를 초빙해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소방은 지속적인 운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이번 드론 보급으로 재난현장 대응역량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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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소방학교는 초경량비행장치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을 활용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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