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성범)는 30일 D램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산업기술보호법 위반)로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이모(51)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강진형 기자aymsdream@

조국 법무부 장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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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삼성전자에서 일한 지난해 3∼6월 미국에 있는 회사로 이직하려고 'D램 반도체 적층조립기술' 등 국가핵심기술 13건과 'D램 반도체 사업화 전략 자료' 등 영업비밀 100여건을 개인 이메일로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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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씨가 이직에 활용할 목적으로 해당 자료를 빼돌린 사실은 확인했다. 하지만 실제 해외 유출까지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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