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공항 폭탄테러 예고’ 작성자 추적

‘흉기난동’ 모방 게시글이 유행처럼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엔 휴가철 붐비는 공항을 노리는 ‘폭탄테러’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16분께 한 온라인 사이트에 ‘대구공항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랐다. 게시글에는 ‘폭탄 설치를 마쳤고 9일 오후 차로 밀고 들어가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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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폭발물 처리팀을 급파해 대구공항 수색팀과 합동 수색에 돌입했다.


경찰과 군·국정원은 합동 분석 결과 테러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관련 글 삭제를 요청하고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흉기난동’ 모방 게시글 신드롬, 휴가철 붐비는 공항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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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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