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주연 '산복도로' 크랭크업
복싱 영웅 실화를 모티브 한 영화 '산복도로'가 지난 3일 크랭크업했다고 제작사 이로이웍스가 7일 밝혔다.
'산복도로'는 1979~1986년 그리고 현재를 넘나들며 공동묘지 위 집을 짓고 산 빈민촌에 사는 부산 다섯 친구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주먹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배고픈 빈민촌 친구들은 눈만 뜨면 옆동네를 넘나들며 싸움만하다 배불리 먹기 위해 세계 챔피언의 꿈을 안고 복싱을 시작한다.
그룹 인피니트 전 멤버이자 배우 이호원이 복서 역을 맡고, 김원해가 거친 인생에 지친 전 세계 챔피언을 연기한다. 안내상이 혹독하게 복서들을 조련하는 체육관 관장으로 분한다. 이 밖에 도지원·장혁진·김현·이재용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 서구 남부민동, 동구 메축지 마을, 연제구 물망골, 중구, 영도구 등을 부산 전역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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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이웍스와 메타플로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고, 김시우 감독이 연출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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