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한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12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64명의 의원 모두는 지난 1년간 도민 생활 속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민생현장을 누비며 경남 주요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회다운 의회를 위한 민생 중심 의정활동, 지방의회 위상 제고, 의정 역량 강화, 도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및 간담회 수시 개최 ▲의원 전문성 향상 위한 정책지원관제 도입 ▲조례 영향 분석 위한 입법평가담당 신설 ▲지역민원상담소 신설 ▲도 출자·출연기관장 인사검증 내실화 위한 정책질의 매뉴얼 신설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1년간 조례안 163건 의결, 건의안 33건 발의, 2022년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시 813건 지적 및 개선, 도정질문 38건과 5분 자유발언 105건, 서면 질문 552건 등도 말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제12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제12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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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97개소 현장 방문, 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및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도 언급했다.


“역대 최다 14개 연구단체를 구성해 연구 활동 50회, 연구용역 21건을 추진했다”며 “공무국외출장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출장결과보고회를 열었다”고 했다.


도 단위 광역의회 최초 상임위원회 유튜브 생방송, 의회소식지 타블로이드판 변경 및 배부 확대, 도민인식조사 시행 등도 말했다.


향후 과제로는 ▲인사청문 관련 조례 준비 ▲현안 해결 중심 행정사무감사 추진 ▲증축 청사 내 도민공감홀 설치 등을 꼽았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지방의회로 이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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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인 1보좌관제 도입,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힘을 보태 의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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