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장 만난 복지차관…'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 논의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전국 44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및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진과 만나 응급의료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31일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과 관련해 권역응급의료센터장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진료, 재난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중추적인 기관이다.
박 차관은 당정협의 내용을 비롯해 추가로 시행 가능한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이송체계 개선, 응급실 과밀화 해소, 최종치료 자원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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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적시에 적정 응급실을 찾지 못해 환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반복되고 있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실 수용거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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