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에는 박희덕 부회장을 비롯해 방배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의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팜젠사이언스는 2021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한강시민공원에서 줍깅(줍기+조깅)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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