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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출시 2달만에 6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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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철 맞아 판매량 급증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지난 3월 출시한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가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팔도 어린이 젤리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사진제공=팔도]

팔도 어린이 젤리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사진제공=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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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외부 활동이 많아진 이달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180%가량 늘었다. 뽀로로 쁘띠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로 맛을 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적용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크기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가량 줄인 것도 특징이다. 한입에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 간식으로 좋다.

10개들이 소포장 40봉을 박스로 구성해 보관도 용이하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 공공장소에서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 소비층을 고려해 박스 뒷면에는 '칭찬스티커 부착란'을 삽입했다.


한편 2020년 9월 ‘뽀로로 과일맛 젤리’를 출시하며 젤리 시장에 진출한 팔도는 관련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2021년 출시한 잔망루피젤리, 뽀로로 쁘띠를 더해 총 3종을 판매 중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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