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있는 수원가로수길을 찾아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프라이부르크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 있는 수원가로수길을 찾아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프라이부르크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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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국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수원가로수길'을 찾아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8일(현지시간) 프라이부르크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SC 프라이부르크 홈구장) 앞 1.5km 도로를 '수원가로수길(Suwonalle)'로 명명하는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광교호수공원에 조성된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를 인두화로 표현한 작품을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프라이부르크시장에게 선물했다고 9일 밝혔다.

두 도시는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해 수원가로수길을 만들어 주신 마르틴 호른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에 있는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를 호른 시장님과 함께 걷는 상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틴 호른 시장은 "유로파파크 슈타디온과 수원가로수길이 있는 이곳은 프라이부르크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을 새로 지으면서 두 개의 길이 생겼는데, 수원시와 자매도시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그중 하나를 수원가로수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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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이날 명명식 후 프라이부르크시청을 방문해 마르틴 호른 시장과 환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프라이부르크시의회 재무위원회를 방문해 수원시의 시정 목표 등을 소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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