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업용 로봇 실증 공모사업 선정
농업용 로봇 4종 현장 실증시험 시행
경남 함양군은 지난달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 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채소 분야 : 양파)’에 함양군과 GAP 양파작목반이 최종 선정돼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사업은 주산단지 거점을 기반으로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현장 실증 및 현장 적용을 통한 개선점 발굴과 접목으로 농업용 로봇의 활성화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함양군과 GAP 양파작목반은 기계화 이해도가 높은 10명을 대상으로 20㏊에 자율주행 트랙터, 모듈형 자동 조향장치, 추종형 운반 로봇, 관측 드론 등 농업용 로봇 4종을 투입해 향후 5년간 현장 실증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양파 기계화에 농업용 로봇을 접목한 실증시험으로 작업능률 향상과 생산비 절감 등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함양 양파 경쟁력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업인과의 협력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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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산지인 함양군은 농식품부 정책사업인 밭 농업기계화 확대를 위해 양파 육묘에서부터 정식, 수확, 저장으로 이어지는 양파전 과정 기계화의 롤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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