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 추진
백화점,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등의 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가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지난 2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백화점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 건립과 관련한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추진 중인 ‘명지지구 복합5용지 개발사업’은 약 10만㎡의 부지에 판매시설(백화점),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로 구성된 지하 6층~지상 40층 연면적 117만1502㎡ 규모의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업으로 백화점이 들어설 명지국제신도시는 지난 1월 신성장·첨단산업을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을 건립했으며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가 위치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남권에서는 드물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동차·해양·소부장 산업체 1893개와 5만6000명의 숙련기술자가 집결된 곳이다.
또 2030년 준공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진해 신항을 품고 있어 산업성장과 고용창출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자연친화적 친수공간과 대규모 녹지공원, 영국과 미국의 명문사학 설립, 국회도서관과 현대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 대학병원, 대형 호텔 설립도 조성됐거나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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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청장은 “3조원이 넘는 문화복합시설 프로젝트 사업과 1조7000억원 규모의 명지 1·2지구 업무시설사업을 합쳐 총 5조원 이상 규모의 사업이 허가와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명지국제신도시는 우수기업 집적과 최적의 정주여건을 완비한 첨단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서부산 지역의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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