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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역할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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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의회와 지방정부 역할 구분과 이해 선행되어야” 강조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역할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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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7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이정관 교수의 강의로 90분간 진행,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의회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소통 ·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의회와 지방정부의 역할 구분과 이해가 선행돼야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막힘없이 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직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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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오전 구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영등포구 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영등포구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석해 ‘2023년 영등포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구는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올해 재난 안전사고 유형별 대책을 수립,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및 영등포소방서·경찰서 등 17개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 유형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겠다”며 “초동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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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대문구 교복 나눔 장터 성황리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23년 동대문구 교복 나눔 장터’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동대문구 소재 ▲5개 중학교(경희중, 동대문중, 숭인중, 성일중, 휘경여중)와 ▲2개 고등학교(경희고, 해성국제컨벤션고)의 졸업생들로부터 1157점의 교복을 기증받아 깨끗한 세탁과정을 거쳐 총 797점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약 165만원이며 전액 동대문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교복을 구매한 한 학부모는 “생각보다 깨끗한 교복들이 많다. 더 이상 쓰임새가 없어져 버려질 수도 있었던 교복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다시 사용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물건이 가진 이야기가 주는 특별함을 언급하며 “교복 나눔 장터에서 구매한 교복에 담긴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에 새학년의 설렘과 기대를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위축과 물가인상으로 새학기 필요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때, 교복 나눔 장터가 새학기를 앞둔 동대문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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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튀르키예 긴급구호 모금물품 전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일원 에코파크에서 구민들이 기부한 튀르키예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모금 기간은 2월 20일부터 7일간으로, 대사관에서 요청한 5가지 품목인 겨울의류, 이불, 담요, 장갑, 양말 등 약 3.5톤을 모았다. 구민들은 패딩 점퍼 등 겨울의류는 중고물품을 깨끗하게 세탁해 기부했고 나머지는 새 상품을 기부했다. 동주민센터 직원과 강남복지재단 직원이 모인 물품을 선별·포장 작업을 해 인천 물류센터로 전달했다.


성품 모금은 종료됐지만 성금 모금은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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