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댄스·숲체험 등
하이원리조트는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요가, 댄스, 숲 체험 등 세대 구분 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운영시간도 확대하고 호텔 내 전용 공간도 마련해 고객들이 투숙 기간 중 선호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진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들로 꾸렸다.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프로그램 이용자는 5300여명으로 2021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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