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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쌤앤파커스와 '기괴한 이야기'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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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는 종합출판사 ‘쌤앤파커스’와 함께 기담과 괴담을 주제로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포를 주제로 한 단편소설 원고와 시놉시스를 4월2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인기상(이하 ‘밀리픽’)으로 이뤄진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최우수 200만, 우수 150만, 밀리픽 200만원이다.

밀리의 서재, 쌤앤파커스와 '기괴한 이야기'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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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전문가와 밀리의 서재 구독자 평가를 종합해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최종 당선작은 5월16일 발표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5편에 한해서는 쌤앤파커스가 전자책과 종이책, 오디오북 출간을 지원한다. 밀리픽 수상작에 한해서는 밀리의 서재가 멘토링을 지원해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 제작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외에도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도슨트북 등 색다른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 김태형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가 지망생부터 기성 작가까지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폭넓게 등용해 밀리의 서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과 같은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개최해 우수 작가 발굴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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