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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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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21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두 기관이 운영하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69개 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23년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지원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2023년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지원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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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 항만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항만과 물류센터 투자 진행 사례를 소개했으며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 BPA 동반성장 사업, 전년도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했다.


두 기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항의 항만물류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올해에는 상생 펀드 규모 총 180억원으로 확대,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기술 보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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