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30% 할인 판매,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강진청자축제’가 드디어 오는 23일부터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신나는 즐길거리와 함께 각종 ‘대박 할인’ 이벤트 등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강진청자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강진군]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강진청자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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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등급 이상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치마, 업진, 부챗살, 국거리용, 불고기용 등 구분없이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축제 기간 동안 1인당 하루 최대 2㎏ 이내로, 음식 부스 앞 공터에서 1일 2회(오전 10:00∼13:00, 오후 16:00∼19:00) 진행된다. 그동안 유례없던 ‘폭탄 세일’인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청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관요 제품은 전 품목 30%, 민간요 제품은 업체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기 때문이다. 평소 청자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로 보여진다.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혜택이 쏟아진다.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축제장이나 강진읍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축제의 백미, 축하공연에서는 인기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임창정, 거미, 김준수, 강진, 문희옥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봉곤 훈장의 딸로도 유명한 미스트롯2 출신 김다현은 23일 오후 12시에 출연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내·외 셔틀버스도 마련돼 있다. 시외버스는 광주∼강진터미널∼가우도∼청자도요지∼당목을 연결하는 노선이 하루 4∼5회 운영되고, 관내 셔틀버스는 강진종합운동장∼군청∼강진터미널∼청자도요지 코스로 하루 12회 운영한다. 자세한 운행 시간은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진원 군수는 “51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자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늦겨울에 선보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새봄을 맞아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강진청자축제는 눈썰매장과 짚라인부터 소원 화목장작 태우기, 빛 조형물, 청자 빚기 체험, 불멍 캠프, 하멜커피 카페, 족욕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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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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