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의 바이오코스, 메리어트호텔과 손잡고 '태교 패키지'

㈜바이오코스가 오는 4월말까지 JW 메리어트호텔 서울과 임산부를 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은 ㈜바이오코스의 대표적 스킨케어인 라루셀과 메리어트호텔을 합성한 사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을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코스가 JW 메리어트호텔 서울과 함께 태교 패키지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를 진행한다.

㈜바이오코스는 오는 4월30일까지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숙박 패키지를 구입하면 패키지 안에 라루셀을 포함한 제품을 제공하는 태교 패키지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라루셀은 임산부 화장품 부문 5관왕(대상)을 차지하는 등 임산부용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다. 이 제품은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을 배제하고 임신 중에도 사용 가능한 안심 성분을 함유해 예비 맘, 육아 맘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라루셀 외에도 스와비넥스, 두들앤코, 블루독베이비, 에뜨와 오가닉, 요기보 등 예비 엄마의 안정과 편안함을 배려한 ㈜바이오코스의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간다.

특히 라루셀의 미스틱 하이트 시카 리프레싱하이드로 겔 마스크팩은 특허받은 독자적인 항염 성분 타락스와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임신으로 들뜨기 쉬운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스크 팩에 유해 가교제를 넣지 않았고, 시트에 에센스를 첨가해 기존 마스크 팩과 달리 액체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 게 특징이다.

㈜바이오코스 강성 이사는 "태어날 소중한 아이와 예비 엄마를 위해 JW 메리어트호텔 서울과 좋은 패키지상품을 내놓게 돼 기쁘다"며 "많은 임산부들이 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경험하지만 소중한 아이 걱정에 피부 관리를 포기하곤 하는데,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편안한 휴식과 예비 맘의 피부도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태교 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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