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에 총 30만달러(약 3억7845만원)의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내 시중은행에서 유일하게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사무소가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겨울 추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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