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생 모집…생산~유통 전 과정 실습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예비귀농인에게 귀농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창업준비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이 귀농 전 본인만의 농장에서 새로운 농법에 도전해 보고, 농사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업인 멘토의 1대1 컨설팅을 받으며 생산에서 유통까지 과정을 배우는 귀농 육성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경기창업준비농장을 전문 농업기술을 보유한 한경대, 농협대, 여주농전, 서울대(수원농장) 농대 농장부지를 활용해 교육한다.
도는 먼저 교육생들에게 비닐하우스(1인당 165㎡)와 농자재를 제공한다. 또 창업 설계 및 경영진단, 컨설팅, 전문기술도 전수해준다. 그외 재료비, 우수 농업경영인과 멘토ㆍ멘티 연결, 농업 선진지 연수 및 견학, 교육수료증(연간 200시간 이수 시)의 특전도 부여한다.
아울러 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작물 선택을 하도록 하고 유통 및 판매까지 성공적 귀농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 귀농 희망자다. 신청 연도 현재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이어야 한다. 각 운영기관(대학)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은 각 운영기관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우편, 방문, 팩스,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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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훈 도 농업정책과장은 "막연히 책과 유튜브를 통해 농업을 배우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농업을 배우는 건 큰 차이가 있다"며 "경기창업준비농장은 예비 청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귀농을 하는 디딤돌이며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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